[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 8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온 동네가 떠나가라 랩과 노래를 하는 한 남자의 사연이 밝혀진다.

지난 9월, 제작진에게 의문의 음성 파일이 도착했다. 그 속에는 큰 소리로 노래와 랩을 울부짖는 한 남성의 목소리가 담겨 있었다. 제보자에 따르면 몇 달 전부터 밤낮으로 노래와 랩을 부르는 한 남자의 고성방가가 온 동네를 괴롭게 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