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의 최대 92% 지원, 취약계층은 개인부담금 없이 가입 가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A시에서 상가를 운영하는 B씨는 풍수해보험에 가입 후 6만원 조금 넘는 보험금을 냈다. 이후 2020년 9월 태풍 마이삭으로 상가가 파손되면서 보험금 1억3000만원(재고자산 포함)을 수령했다.

이처럼 부천시는 국지성 호우와 태풍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복구 지원 및 실질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