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울주군은 이달부터 울주군 관내 도로시설물의 구조적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21년 하반기 급경사지 및 절토사면 안전점검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을 시행하는 급경사지 및 절토사면은 총 67개소(급경사지 54개소,절토사면 14개소)로, 울주군은 관리 사각지대였던 급경사지의 현황을 조사해 점검 대상지를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