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청양군이 방방문화공감사업 일환으로 창작뮤지컬 ‘경로당 폰팅 사건’을 오는 14일 오후 3시와 7시 30분 두 차례 청양문예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고 8일 밝혔다.

이 뮤지컬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후원 아래 청양군과 금산군, 서산시, 세종공연예술센터 등 4개 기관이 공동 제작했으며, 고령화 시대 세대 간의 문화 격차를 넘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