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영암군은 지난 10월 6일 왕인실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폭력 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양임 강사를 초빙하여 5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중심으로 사이버 폭력, 데이트 폭력 등 신종 성폭력을 포함한 4대 폭력 예방, 여성친화, 가족친화 등의 주제를 담은 맞춤형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