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군산시와 전라북도가 매년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소상공인 업체를 선정지원하는 2021 전북천년명가 육성사업에 군산실비횟집이 최종 선정돼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경영환경에 맞서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전북천년명가’는 성장 잠재력과 전통 있는 소상공인을 발굴해 100년 이상 존속성장 할 수 있는 구조를 형성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다. 30년 이상 사업을 지속하면서 직계가족으로 가업을 승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현장발표평가와 매장의 상태와 서비스 등을 일반인처럼 방문해 평가하는 Mystery Shopper 점검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통해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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