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삼척시가 삼척시 당저동 일원에 추진 중인 ‘당저지구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삼척시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성내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당저지구 행복주택 건립 사업’은 사업비 162억 원(국·도비 포함)을 들여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6월 삼척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동업무협약을 맺고,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 변경 승인을 받아 올해 2월 건설공사에 착수해 오는 2023년까지 행복주택 127세대 공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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