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보령시는 오는 14일 오후 4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박준영 변호사를 초빙해 ‘희망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172회 만세보령 아카데미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2002년 제44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35기 수료 후 변호사로 개업한 박준영 변호사는 재심(再審)전문 변호사로 2015년 제3회 변호사공익대상 개인부문 수상, 2016년 헌법재판소 모범 국선대리인 표창 등 인권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