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울 마포구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지난 9월 30일 마포구청에서 ‘한국형 생애초기 가정방문 중재 연구’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오상철 마포구 보건소장, 연구책임을 맡은 강영호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수와 연구진,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산전-조기 아동기 가정방문 프로그램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서비스를 확대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