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6일 국회를 방문, 서삼석 국회의원(무안‧영암‧신안)을 만나 10월부터 시작되는 정부 예산안 국회 심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향후 진행될 상임위별 예산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논의된 2022년 국고 지원 사업은 정부 예산안에 과소ㆍ미반영된 ▲중소기업진흥원 일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일로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무안읍 하수처리장 증설사업 ▲복길, 원송현, 학송 농어촌마을 하수도정비사업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으로 총 사업비 400억 원 규모에 국비 요청액 46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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