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정부는 ’문화재 디지털 대전환 계획‘을 수립하고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유독 중앙박물관만 이런 흐름에 역행하면서 디지털 데이터 공개에 철벽을 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 동구남구을)은 문체위 국정감사에서 중앙박물관이 정부의 공공데이터 공개 원칙에 어긋나게 디지털 데이터 공개를 거부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문화재의 가치 상승을 위해서도 전면적인 공개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