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코로나19 장기화로 의료기관들이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민들의 헌혈증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7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에 따르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광주전남지회는 최근 백혈병소아암과 희귀혈액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헌혈증 2000매를 병원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