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계룡시는 지난 도쿄올림픽 여자펜싱 에페에서 은메달을 획득해 세계에 대한민국과 계룡시를 널리 알린 계룡시청 펜싱팀 최인정 선수가 충청남도 모범도민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최인정 선수는 2012 런던올림픽과 2020 도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충남도민의 명예를 드높이고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모범도민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