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6일, ‘제25회 노인의 날’을 맞아 그동안 노인복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달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삼성1단지아파트경로당 양공열(74) 회장은 율천동 노인협의회 총무 및 대한노인회 장안구지회 부회장직을 맡아오며 경로당 회원들의 봉사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회원들과 함께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