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곡성군이 곡성읍 신기지구와 죽곡면 용정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2020년부터 곡성읍 신기지구 677필지, 325,280.3㎡과 죽곡면 용정지구 211필지, 99,563.5㎡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진행해왔다. 그리고 지난 9월 30일 사업을 완료하고, 확정된 경계와 면적으로 지적공부를 새로 작성했다. 곡성군은 실제 토지현황에 맞게 지적공부를 작성하기 위해 현지측량, 토지소유자의 의견 반영 및 경계결정위원회의 의결을 통해 경계를 확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