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의성군은 지역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에 대한 폭 넓은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9월 6일 의성고를 시작으로 삼성중, 의성중, 안계중학교에서‘2021년 청소년 공감 진로토크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에 콘서트 형식으로 열린 진로탐색체험학교는 의성군과 의성교육지원청, 의성미래교육지원센터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의성미래교육지구 사업의 하나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인 Z세대의 성향과 개성을 존중해 스마트 폰을 활용하는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형태로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