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예산군이 당초 10월 중 열릴 예정이었던 대면 축제와 행사를 모두 11월로 연기했다.

군은 지난 9월 30일 코로나19 관련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10월 개최 축제 및 행사에 대한 긴급 대책회의와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제5회 예산장터삼국축제를 비롯한 주요축제 및 행사에 대한 개최 일정을 11월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