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종로구가 원남동사거리 교통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이달 8일부터 종로4가 교차로에서 창경궁 방면으로 향하는 차량의 직진을 허용한다.

이번 교통체계 개편은 18년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주민 편의를 높이고 대학로 일대 교통흐름을 개선하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