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늘고 있다. 스마트폰 과다 사용, 굽은 자세로 장시간 업무 수행하는 환경에서 기인한다. 몸에 균형이 무너지면 가만히 앉아있어도 목과 어깨 부위에 통증이 느껴진다. 이때, 별것 아닌 통증이라고 가볍게 여기면 나중에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구 때문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적극적으로 치료에 나서는 게 좋다.
진통제와 같이 고통을 일시적으로 덜어주는 약만 먹는 것이 아니라 통증을 유발하는 근본 원인을 알아내서 개선하는 방식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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