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유일의 다리축제인 ‘제29회 영도다리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 아쉽게 취소되었던 제29회 영도다리축제는 코로나19 일상시대에 발맞춰 구민과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명실상부한 시민 참여형 축제의 명성을 잇고자 대면·비대면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