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공주시가 내년부터 공주한옥마을을 민간 위탁으로 전환해 서비스 품질과 경영수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민간 위탁 업체 제안공모를 통해 지난 8월 ㈜브릿지호텔앤드리조트를 민간 위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달 최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