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활력플러스사업 ‘농산물가공(제과제빵)교육’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통영시는 10월 5일 통영시 관내 제과제빵학원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재료로 활용하는 “농산물가공(제과제빵)교육”을 시작했다.

본 교육은 10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총 10회(회당 4시간)에 걸쳐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음식개발관련 액션그룹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활력플러스사업에 참여하는 액션그룹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수요조사를 통해 수요를 파악하여 수요자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기획되었으며, 시금치소세지빵, 고구마만주, 블루베리파이 등 통영의 농산물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