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청양군은 농번기인 10월 한 달간 민원창구 처리시간을 확대 운영한다.

6일 군에 따르면, 농촌 지역 민원인 대부분은 바쁜 농사일 때문에 청사 방문이 어려워 필요 서류를 발급받는 데 한계가 있다. 군은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민원봉사실 직원들이 교대로 근무 시간을 1시간 앞당겨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민원서류를 발급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