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김용호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진2)이 지난 5일 전라남도의회 임시회에서 해양수산분야 재해 보상 대책을 촉구했다.

태풍, 집중호우, 풍랑 등으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도내 19개 시·군 해역의 수산피해액이 1,340억 원에 달하지만, 지원액은 669억 원에 그쳤고 올해의 경우도 전복 등 피해액 약 702억 원 중 복구액은 99억여 원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