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 3분기 고래문화특구 방문객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80%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밝혔다.
공단은 고래문화특구 5개 시설(고래박물관, 생태체험관, 울산함, 웰리키즈랜드, 고래문화마을)의 입장객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 2021년 3분기 고래문화특구 총 방문인원은 190,400명으로,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분기 총 방문인원 241,815명에는 51,415명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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