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액 261억7,700만원 중 98.4%인 257억4,600만원 사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군산시의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이 가장 많이 사용된 곳은 마트(32%, 82억6,3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1인당 10만원씩 지급하는 전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의 군산지역 지급액은 총 261억7,700만원으로, 이 중 98.4%인 257억4,600만원이 사용되며 군산지역의 내수경제를 활성화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