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단양미술협회가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단양문화마루 전시관에서 단양지역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회원들의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에는 단양팔경 중 한 곳인 구담봉을 주제로 조선 초기 단양군수를 지낸 ‘퇴계의 그리움’을 표현한 서양화, 한국화, 공예·조각 등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