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동 29대 신규설치, 오는 12월 1일부터 시범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안동시는 2021년 11월에 강남동(정상·정하) 내 일반주택 및 상가지역에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기를 설치한다.

강남동은 일반주택과 음식점 등 상가 밀집지역에서, 음식물류 폐기물을 종량제봉투(노란색)에 담지 않고 배출하는 경우가 많아, 배출하는 만큼 요금이 부과되는 RFID 종량제 방식으로 전환하게 되었으며, 배출장소 10개소에 종량기기 29대를 신규로 설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