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울 성동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는 지역 내 중학교 14개 곳을 대상으로 자유학년제 지원 프로그램인 ‘미래로 진로여행’과 ‘행복진로콘서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래로 진로여행’은 진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적성에 맞는 직업을 탐색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VR전문가, 뷰티아티스트, 성우, 스포츠캐스터, 아나운서, 캐릭터디자이너, 캘리그라퍼, 콘텐츠크리에이터, 특수분장사, 패션디자이너, 푸드스타일리스트, 프로파일러 등 총 12개 다양한 직업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