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종로구는 지식 기반의 행정·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제10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고상에 해당하는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지식대상은 코로나19 장기화를 고려한 비대면 서면 심사에 이어 공정성 확보를 위한 국민심사, 사전 공개검증 과정 등을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선정하였다. 특히 코로나19 대응 방안, 일자리 창출, 탄소중립, 디지털 뉴딜, 빅데이터 활용 등 국정·민생 현안과 관련된 지식활동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