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힘든 취업문을 뚫고 원하는 직장에 들어가 집을 알아보는데 문제가 있는 집을 고르진 않을까, 무시 받진 않을까 걱정하다 전문가 2인이 같이 집을 보러 다녀주는 ‘청년복덕방’을 알게 돼서 신청하게 됐습니다”라고 상암동에 근무 예정인 김윤화(가명)씨가 청년 주거상담 서비스 신청 동기를 전했다.

마포구는 거주 청년과 전입 예정 청년을 대상으로 주거 상담을 진행하는 ‘청년복덕방’을 다음달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