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납세자보호관! 지역기업의 지방세 고충 해결사로 나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대구 서구청은 지역 최초로 21년 10월부터 관내 사업자를 대상으로 예약신청을 통해 납세자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장소로 납세자보호관이 직접 찾아가는 납세자맞춤형 출장 세무 상담을 실시한다.

납세자보호관이 납세자의 권익보호 활동을 통해서 납세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대민상담에 제한이 많은 상황이다. 이에 서구청은 대민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한 끝에 납세자맞춤형 출장 세무 상담을 실시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