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오랫동안 초등학교 학부모, 특히 직장맘에게 부담이 돼 교육청 단골 민원이기도 한 교통안전봉사가 교육부와 교육청들의 지침 부재한 가운데 계속되고 있다.

국회 교육위원회 서동용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초등학교 6,212개교 가운데 약 43%가 여전히 녹색어머니회를 포함한 학부모 교통안전봉사제도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