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및 오염 피해없으며 이초완료, 방어진항 안전입항 배수작업 총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울산해양경찰서는 04일 오전 09시20분경 울산 동구 화암추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채낚기 어선이 좌초되어 안전조치 중에있다고 밝혔다.

울산해경에 따르면 04일 조업을 마치고 입항 중이던 어선 A호(50톤, 감포선적, 채낚기, 승선원 8명)가 화암추 방파제 TTP(테트라포트)방향으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이동하는것을 울산항VTS에서 인지하여 울산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신고한 사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