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광명극장 기획공연 9월 목요상설무대로 광명여성합창단의‘합창으로 영화를 보다'(9월 23일)에 연이어 GK오페라단‘한국 가곡의 향연(9월30일)’을 광명 시민들의 협조적인 거리두기 관람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23일 진행된 ‘합창으로 영화를 보다’는 광명여성합창단이 영화 속 OST를 통해 광명시민들에게 심신의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공연을 선사하였다. 프로그램으로‘알라딘’,‘아바타’,‘사운드오브뮤직’등 누구에게나 친숙한 영화 속 음악으로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만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는 호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