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부‧판소리 명창부 등 3개 부문에 72명 수상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광주광역시는 국악 신인의 등용문인 ‘제29회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에서 판소리 명창부의 이경아(인천‧38) 씨가 ‘심청가’ 중 ‘곽씨부인 유언’ 대목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시 주최, (사)임방울국악진흥회 주관으로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빛고을시민문화관과 5‧18기념문화센터, 광주문화예술회관 등 광주 일원에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따라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