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단양군보건소는 법정 감염병인 결핵의 조기발견 및 지역 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 4월과 9월에 각각 2일에 걸쳐 노인 및 취약계층(외국인 포함) 35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대한결핵협회 충북지부의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관내 요양원, 복지관,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외국인이 근무하는 업체 등 12개소를 방문했으며, 노인 및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흉부 X-선 검진을 실시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