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컬러 컨설팅, MBTI 검사, 사진보정 서비스, 라이브 특강 등 다양한 부대행사 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울 서초구는 오는 11일부터 온라인으로 구직자와 구인기업을 연결하기 위한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의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오는 29일까지 3주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이력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모든 과정이 원스톱으로 진행된다. 구직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기업의 구인정보를 탐색하고 이력서를 제출하며, 화상면접을 통해 기업 인사담당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지원부터 면접까지 한 자리에서 마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