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약초연구소, “예정지 경운작업 서둘러야 토양이화학성 개선 가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충남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고품질 다수확 인삼 재배를 위해서는 예정지 경운작업을 이달부터 서둘러 실시해야 한다고 3일 밝혔다.

다수확 인삼 재배는 예정지의 토양이화학성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경운효과는 갈아엎어 높았던 녹비작물(수단그라스 등), 유박, 퇴비 등 부숙을 촉진시켜 재배지 토양의 이화학성을 개선 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