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고성군은 민원의 효율적 처리 및 민원행정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민원처리 시스템을 혁신적으로 개선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고성군은 우선 인·허가업무에 대한 민원인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8월부터 민원심사관 및 분임민원심사관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8월 한달간 총 103건의 인·허가 진행 상황에 대해 문자 발송 및 전화 독려 등을 실시하여 민원인과 적극 소통하면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