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투데이=장지수 기자]

2일 경북 영천시 임고면 한 자동차부품업체발 코로나19 집단 확진자 발생과 관련해 3일 8명의 추가확진자가 나오면서 영천시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다. 영천시 누계 확진자는 모두 20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