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효열 기자]남자친구와의 결혼을 둘러싼 비판 여론에 의해 일본 마코 공주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일본 왕실을 담당하는 궁내청은 1일 “마코 공주가 결혼에 대한 국민적 비난 때문에 PTSD를 겪는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