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을 탈당한 곽상도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 원` 논란과 관련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곽상도 의원이 아들의 화천대유 50억 퇴직금 논란으로 의원직을 내려놓으면서, 그간 내홍을 겪은 국민의힘도 다시 전열정비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유력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겨냥, 특검 관철 총공세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