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동두천시보건소는 10월 한 달간 “슬기로운 집밥생활”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배달음식 대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재료로 만든 건강한 집밥 먹기’를 권장하는 행사이다.

고염분·고칼로리의 배달음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비만을 유발하고, 체질량지수(BMI) 25 이상의 비만환자는 정상체중인 사람에 비하여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발병위험도가 2배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