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9월부터 아이스팩 수거 및 세척봉사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 海” 활동을 한국자유총연맹양평군지회와 바르게살기운동양평군협의회와 함께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현재 겪고 있는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 사막화 등 다양한 기상이변들이 환경오염에서 비롯된 문제임을 인식하고 그에 대한 실천 방안을 찾아 한발 내딛은데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 봉사는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봉사로 코로나19 시대에 적합한 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