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의정부시 녹양동은 포천 소재 관음사가 9월 29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관음사는 매월 정기적으로 의정부시에 쌀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녹양동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