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28일 금호어울림 아파트 등 영광군 소재 건축공사장 6개소를 방문해 건축공사장 화재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남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18 ~’20년) 전라남도 전체 화재 7,752건 중 공사장 화재가 114건(1.4%)이며, 화재원인으로는 부주의의 의한 것이 전체 원인 중 96건(84.2%)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