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평창군은 최근 설립된 재단법인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에 직원 7명을 채용함에 따라, 1일 평창군청 부군수실에서 임용식을 개최했다.

군은 재단운영을 위해 공개경쟁채용 공고를 통해 서류심사, 필기 및 면접시험을 거쳐 팀장급 2명, 경력직 1명, 일반직 4명 총 7명을 채용했으며, (재)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는 정연길 평창부군수를 이사장으로 이사 7명, 감사 2명 등 총 9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하고, 3개 팀(경영기획, 급식운영, 생산관리)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