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파주시 새마을회는 말라리아 등 모기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1일 최접경지역인 장단면에서 집중 합동방역을 실시했다.

장단면은 북한 및 DMZ와 인접해 있어, 타 지역에 비해 상시방역이 어려워 말라리아 매개모기가 서식하기 쉬운 방역 취약지로, 이날 신경재 파주시새마을협의회장, 17개 읍·면·동 방역봉사대,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해 일제방역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