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연평균 4천 건씩 보이스피싱 발생, 피해자 1인당 평균 1,100만원 피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최근 5년간 새마을금고 계좌를 통한 보이스피싱이 연평균 4천건씩 발생하고 피해자 1인당 평균 1,100만원의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재호의원이(더불어민주당, 부산남구을)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새마을금고에서 최근 5년간 1만 9,678건의 보이스 피싱이 발생해 2,260억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고1] 최근 5년간 새마을금고 보이스피싱 발생건수 및 금액